
국내 출시 1호차로 추정되는 GT의 엉덩이
차가 짧아서 그런지 7보다 몇배 커보이는 얼큰이에 X6를 연상케 하지만 조금 더 날렵해보이는 엉덩이를 갖고 있었다.
유리는 특이하게 프레임리스 방식이었고.
주인장의 승차 소감(응?)은 8단 기어는 정말 부드러운데 간혹 다운칠 때 한번씩 크지는 않지만 작은 충격이 있고, 서스는 전반적으로 탄탄한데 조금 모지란 감이 있다고 한다. 전반적으로 빔머의 서스펜션이 물러져 가는 듯 하다.
세팅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, 알루미늄 등 경량화에 의해 나타난 결과일 수도 있고.
친구 녀석 어머니 차인 535에 대해 김 PD는 극찬을 했지만 녀석은 예전 540 대비 좀 떨어진다고.
여하간 GT는 빨리 타는 차보다는 가족 용으로 편안하게 타는 차가 어울린는 것 같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